박수홍, '23세 연하'인 김다예와 백년가약
박수홍, '23세 연하'인 김다예와 백년가약 2021년 7월에 혼인신고를 올린 두 사람은 4년의 연애를 끝으로 약 1년 5개월 만에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기다리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박수홍의 가족 대신 연예계 절친이 등장했다. 박수홍의 절친한 방송인 손헌수가 1부 사회를, 붐이 2부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30년지기 절친 박경림, 멜로망스 김민석, 가수 이찬이 불렀다. -원과 방송인 김인석, 이동우, 김호중. 유재석, 강호동, 김용만, 지석진, 김국진, 김수용, 조혜련, 김호중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특히 박경림과 김수용은 가족의 부재로 텅 빈 결혼식 자리에 앉아 '신랑' 박수홍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날 시상식 직후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영하 10..